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NL 게임즈/시즌 2 (문단 편집) == GTA [[으리|으]][[리니지 2]] - 2014년 5월 31일 == ~~'''이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바츠 해방전쟁]]이 모티브이기에 달린 설명.] 시작은 한 노년의 남성이 인터뷰에 응하듯 독백을 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그때 당시에는 의리가 대단했다고 회상하는 노년의 남성. 이후 장황한 말이 계속되었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배경은 민교 일행이 사는 현대로 전환된다. 사실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도입부 패러디다. 보통 이제는 노인이 된 실존 인물들이 그 당시 전투장면을 회상하는 인터뷰 내용이 끝나면 내용이 시작한다. 오랜만에 PC방에 온 민교와 점장..마침 이 PC방에 새로 깔린 GTA 으리니지 2를 하게 되는데, 전사, 성기사, 힐러, 엘프중에서 2대 점장은 힐러를, 민교는 전사를 골랐다. 참고로 게임속 전사 계열 캐릭터들이 입은 [[갑옷]]은 아무리 봐도 [[한국 사극]]에서 소품으로 사용되는 물건이다. 대부분 사극에서 소품으로 쓰는 갑옷이 고증은 고사하고 판타지, 리니지 갑옷이라고 욕먹는 것을 생각하면 제작진이 노린 듯. 여담이지만 '''드디어 김민교가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제대로 된 여캐가 나온 최초의 게임이기도 하다.''' 물론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최초로 나온 게임은 gta [[스트리트 파이터|스파]]. 처음에는 퀘스트로 무기를 구입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5000이라 비싸 사지 못하고, 결국 알바 퀘스트로 마우스를 빡세게 돌\리면서 겨우 무기를 얻게 된다. 이후 과부파리[* TV 방영 시에는 [[검은과부거미|과부거미]]라고 나왔다. 그런데 누가 봐도 저건 [[파리(곤충)|파리]]다.]와 싸우게 되는데, 운없게도 받은 무기가 각자 파리채와 호미였고, 결국 2대 점장의 힐 난사로 겨우 과부파리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DK혈맹의 플레이어가 세금을 내라고 하면서 베는 바람에 죽고만다. 잠시후 다시한번 부활한 민교는 배째라고 하지만 DK혈맹의 플레이어는 진짜 배째주겠다고 하면서 베어버리고, 잠시후 엘프로 다시 골라서 미인계로 넘어가지만 [[넷카마|하필이면 음성채팅에서 남자라는게 드러나서]] 또다시 관광당한다. 결국 빡돌아서 다시 전사로 고른뒤, 2대점장의 힐 난사로 버티면서 상대방 플레이어에게 역습을 가하는데, 이때 똑같이 내복 상태의 플레이어들이 민교를 도와준다. 알고보니 그들도 DK연맹에게 당한 피해자들로, 민교와 2대 점장은 이 피해자들과 의리를 담아서 혁명을 일으키는데, 하필이면 리더가 [[배기성]]이었다. "가수 쉬고 게임만 한다더니, 비겁하게 게임을 독차지하냐!"라고 디스하는 민교에게 반격으로 날리는 배기성은 "[[내 생에 봄날은|비겁하다 욕하지마]]"라고 반론한다. 하지만 만렙 플레이어인 배기성은 아무리 다구리 쳐도 이길수가 없어 홍진호가 "언제까지 이래야 돼요?"라 묻자 민교는 "[[토비아 아로낙스|저 놈도 사람인 이상 반드시 기회는 올 거야]]"라며 끝까지 버티자고 한다. 이에 다들 틈을 노리기 위해 부활빨로 버티면서 끈질기게 들이대는데, 그순간 배기성이 배가 아파 화장실로 직행한다. 그리고 그 틈을 노려서 그의 아바타를 다구리친 민교 일행은 드디어 DK혈맹을 박살내고 혁명에 성공하지만 얼마 안가 자기덕에 이겼다며 아이템 자기 얻겠답시고 서로 싸우면서 PK를 저지르고, 다시 돌아온 배기성은 이 광경을 지켜본다. 그리곤 백수의 몰골로 "여기서 중요한 건 승리가 아냐, 승리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느냐지. 여러분은 승리에 도취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이 씨X 죽었잖아? 쯧--"라는 뼈있는 말을 남긴다. [* 특히 [[바츠 해방전쟁|배경이 된 실제 사건]]에서도 DK혈맹이 붕괴된 이후에 정작 반DK혈맹의 중심이었던 붉은혁명 혈맹이 똑같이 사냥터 통제를 하면서 비슷한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여담으로 게임상의 무대는 파주 영어마을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GTA 으리니지 1보다 먼저 방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